[V앱] 에일리, "트로피, 열심히 일한 흔적"

  • 등록 2015-09-01 오전 10:40:13

    수정 2015-09-01 오전 10:40:13

에일리.(사진=V앱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에일리가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시작했다.

에일리는 31일 오후 네이버 V앱에 채널을 개설하고 처음으로 팬들과 실시간 생중계 방송에 나섰다. 이날 생중계는 에일리의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에일리는 사무실 안에 트로피들을 공개하며 “열심히 일한 흔적”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엔 가수 제시와 이루가 깜짝 등장했다. 제시는 본인의 채널도 내일 V앱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바란다는 인사도 전했다. 이루는 “에일리 많이 사랑해 달라”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비췄다.

에일리는 이날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며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고 말했다. 곧 컴백을 할 예정이니 팬들에게 기다려달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에일리는 “앞으로 V앱을 통해서 자주 인사를 전하겠다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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