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광고 촬영중 낙마 사고로 척추 골절

  • 등록 2017-01-18 오후 7:56:16

    수정 2017-01-18 오후 7:56:16

유덕화(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홍콩 배우 유덕화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중국 시나연예, 홍콩 애플 데일리 등 현지 매체는 유덕화가 지난 16일 태국에서 광고를 촬영하다가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촬영 도중 갑자기 흥분한 말에서 떨어져 척추 골절을 당했다.

유덕화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부상이 심각해 추가 치료를 받기 위해 홍콩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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