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부산영상위원회에 따르면 ‘블랙 팬서’는 오는 3월 말에서 4월초 약 2주간 부산의 랜드마크인 자갈치시장 일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광안리 해변, 사직동 일대 등지에서 촬영을 계획 중이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할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저들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부산의 로케이션지를 직접 소개하고 구체적인 촬영장소를 논의하는 등 부산촬영 유치를 위해 힘썼다. 또한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11월 ‘블랙 팬서’의 대린 프레스컷(Darrin Prescott) 기술감독 일행 등을 부산시로 초청해 부산촬영 유치에 대한 강한의지를 전달하고 부산지방항공청, 부산시설공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소방청 등 관련기관 대표자들과 함께 부산촬영에 따른 협조와 지원을 약속하며 힘을 실어 줬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주상욱 소속사 대표 "3월 결혼·양가 상견례 No"
☞ '신혼일기' 안재현·구혜선, 제작발표회 불참한 사연
☞ 지창욱 "군입대 전 작품 한 편 더 계획"
☞ [단독]‘무도’ 박창훈 PD, ‘라스’ 맡는다…오늘 첫 연출
☞ 룰라 김지현, 예뻐졌단 말에 "눈·코·입 안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