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신혼집, 363평 대저택?…"사실 아냐" [공식]

  • 등록 2023-05-25 오후 3:40:19

    수정 2023-05-25 오후 4:06:35

사진=tvN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 부부가 363평 대저택에 신접살림을 차렸다는 것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신혼집이 아니다”고 해명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승기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방송에 나온 곳은 신혼집이 아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이승기, 이다인이 363평 대저택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했다는 내용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신혼집은 한 층에만 주차가 12대 가능한 대저택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내용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초호화 신혼집’이 주목 받았다. 그러나 소개된 집은 두 사람의 신혼집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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