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소치 동계올림픽 최고의 섹시스타는 누구일까. 영국 일간지 미러가 10일(이하 한국시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섹시한 14명의 선수’(The sexiest stars of the Sochi Winter Olympics)를 선정해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자 스노보드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영국의 제니 존스와 노르웨이의 실리에 노렌달, 미국의 한나 티터, 클레어 비제 등이 섹시한 스노보드 선수로 뽑혔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육상 허들 선수로 출전했던 미국의 롤로 존스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섹시한 봅슬레이 선수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하지만 ‘피겨여왕’ 김연아는 의외로 명단에 없었다.
▶ 관련기사 ◀
☞ [소치올림픽] USA투데이 "리프니츠카야의 재능, 의심할 여지 없다"
☞ [소치올림픽] '김연아 우상' 미셸 콴,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극찬
☞ [소치올림픽] 美 엔지니어 "물리학적으로도 김연아 연기 완벽" 극찬
☞ 캐나다언론 "김연아, 가장 섹시한 소치스타 15人 중 톱"
☞ 소치 金 전망 日 "아사다 마오" vs 美 "김연아" 시각차
☞ 美 언론, 김연아-아사다 마오 '기술 완성도' 특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