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연이은 공백기… 작사·작곡 배웠다"

  • 등록 2016-02-15 오후 2:32:07

    수정 2016-02-15 오후 2:32:07

[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우리, 노을, 오승아, 김지숙, 정윤혜, 조현영)가 15일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작사작곡을 시작했다.

조현영은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진행된 레인보우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에 자작곡이 실렸다”라며 “레인보우의 활동은 연달아 있는 게 아니라 공백기 동안 작사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찮게 만든 곡을 레인보우 언니들이 좋아하더라”라며 “다섯 번째 곡인 ‘아이 콘택트’에 참여했다. 바람피는 내용이긴 한데 노래는 노래일 뿐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우’(WHOO)는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록 댄스곡이다.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이다. 레인보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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