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 정규 3집 프로모션 ‘총 5만명 운집’ 대성황

  • 등록 2013-12-16 오후 3:51:25

    수정 2013-12-16 오후 3:51:25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출시 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일본 정규 3집 ‘러브 & 피스(LOVE & PEACE)’ 발매를 기념해 주말 동안 오사카 및 요코하마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특히 이틀간 총 5만여 팬들이 운집해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15일 오사카의 초대형 랜드마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NIVERSAL STUDIOS JAPAN)에서 프로모션을 펼친 소녀시대는 특설무대에 올라 ‘러브 & 걸스(LOVE&GIRLS)’ 공연을 선사했다. 또 엘모와 쿠키몬스터, 몹피, 어니 등 인기 캐릭터들도 무대에 등장해 소녀시대와 함께 화제의 퍼포먼스인 샴푸 댄스를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 냈다.

더불어 공연을 마친 후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 콜라보레이션한 일본 최초 홀로그램 전용관 ‘SM타운 홀로그램 V-씨어터(SMTOWN HOLOGRAM V-THEATER)’도 방문, 특별 초대된 팬 250명과 함께 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들은 생동감 넘치는 홀로그램 라이브 공연에 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앞서 1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한 소녀시대는, ‘러브 & 걸스(LOVE&GIRLS)’를 비롯해 ‘마이 오 마이(My oh My)’, ‘갤럭시 수퍼노바(GALAXY SUPERNOVA)’ 등 새 앨범 수록곡과 히트곡 등 총 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공연장을 가득 채운 3만여 관객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6시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위크 걸스제너레이션 ‘메르헨 판타지’(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archen Fantasy’) 공연을 펼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소녀시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소녀시대, 日 정규 3집 ‘러브&피스’ 오리콘 1위 ‘쾌거’
☞ 소녀시대 티파니, ‘패션왕 코리아’서 완벽주의자 면모 ‘눈길’
☞ [포토]소녀시대 수영, 반려견과 함께 ‘사랑스러워’
☞ [포토]소녀시대 써니, 연말 파티룩 ‘타투는 포인트’
☞ 소녀시대 써니 “연말계획? 멤버들과 와인파티할 것”
☞ ‘패션왕 코리아’ 티파니·보라, 소녀시대-씨스타 미모대결 ‘둘 다 예뻐’
☞ 소녀시대 태연-서현, 일본 정규 앨범 예고 ‘깜찍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