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의 베스트11에는 7명의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선수가 포함돼 있다고 ‘인디펜던트’ 등 영국 복수 언론들이 18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아자르는 온라인 게임 ‘피파 15 얼티메이트 팀(FIFA 15 Ultimate Team)’을 꾸릴 때 이 같은 스쿼드를 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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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로는 루이스 피구(42), 로베르 피레(41·FC고아), 파벨 네드베드(42), 파트리크 비에이라(38·맨체스터 시티)를 꼽았다. 호베르토 카를로스(41), 파비오 칸나바로(41), 로랑 블랑(49), 마르셀 데사이(46)을 수비수로, 피터 슈마이켈(51)을 골키퍼로 내세웠다.
아자르는 첼시 라이벌 클럽 출신들도 최고로 치켜세웠다. 이를테면 슈마이켈은 맨유의 전설적인 골키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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