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우상 퍼렐 윌리엄스와 드디어 만났다"

  • 등록 2014-05-27 오후 5:05:04

    수정 2014-05-27 오후 5:05:04

퍼렐 윌리엄스, 지드래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유명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만났다.

지드래곤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과 만나게 돼 굉장히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샴페인을 들고 입술을 삐쭉거리며 익살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그간 가장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와 우상으로 퍼렐 윌리엄스를 꼽아 왔다.

한편 퍼렐 윌리엄스는 지난 3월 정규앨범 ‘걸’(Girl)을 발매했으며 히트곡 ‘해피’(Happy)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지드래곤,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수지, 류현진 응원 'LA다저스 ♥ 힘내요' 깜찍 미소
☞ '엑스맨' 판빙빙, 5분 출연 들러리 논란에 "분량 중요치 않다"
☞ 수지, 29일 LA다저스 시구 '류현진 소원성취'
☞ 개리-정인, '사람냄새' 발표.. 귀에 감기는 '달달한 듀엣곡'
☞ '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자태 '순백의 여신'
☞ [포토] '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자태 '단아한 매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