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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빅스타 세 번째 미니 앨범 ‘샤인 어 문라이트(Shine a Moonlight)’ 티저 영상에는 야밤에 달리는 스포츠카 안에 멤버 래환과 의문의 여성이 함께 타고 있는 모습과 트렌디한 힙합 느낌이 묻어나는 세련된 반주, 곡의 하이라이트 소절을 들을 수 있다.
빅스타의 컴백은 2013년 8월 ‘일단달려’를 타이틀곡으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 이후 2년여 만이다. 빅스타는 지난해 3월 25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공백기 동안 한 주에 4회씩 열리는 소규모 라이브 공연을 포함해 총 100회 콘서트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빅스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라이브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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