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양가 상견례 안해" 김태희와 결혼 임박 부인(공식입장)

  • 등록 2015-04-17 오후 5:44:31

    수정 2015-04-17 오후 5:51:08

김태희·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비가 김태희와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내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전혀 없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고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가 양가 결혼 허락을 받았다며 둘의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연인사이임을 밝히고 2년 넘게 교제 중이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17일) 보도된 비 결혼설과 관련된 소속사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보도된 내용과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전화를 바로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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