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김정민·예정화·황보·김나영·최은경의 출연을 알리며 “스튜디오를 찾아올 예정인 5명의 게스트를 어쩌다 한 번이라고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게스트는 김정민과 예정화다. ‘라디오스타’ DJ인 김구라는 지난달 김정민과 때 아닌 열애설로 곤혹을 치렀다. 김구라는 당시 방송을 통해 “내가 그 친구와 사적으로 연락했다면 개다”라는 말로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정민 역시 “난 왜 강제로 끌려 나온건지”라며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후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질문은 제작진의 요청이 있어 예정화가 언급한 것”이라면서 “예정화가 김구라·김정민과 평소 친분이 있어 질문이 주어졌다”고 해명했다.
☞ "이런 XX"…서인영 욕설 논란, 어떤 내용이길래
☞ "서인영, '최고의사랑2' 현장서 욕설·폭언" 제작진 폭로
☞ 비♥김태희, 오후2시 가회동 성당서 혼배미사…‘007 작전’
☞ '서인영 논란' 속 JTBC, "'최고의사랑2' 메인작가 연락 안 돼… 진위 파악 중"
☞ ‘보이스’ 배정화 “오싹한 ‘세탁기 아줌마’, 저 맞아요”(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