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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이승엽의 KBO리그 최초 400홈런 달성을 기념해 기획된 이벤트다. 이승엽은 지난 달 3일 포항 롯데전에서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통산 400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전인미답의 기록이며, 향후 다시 나오기 쉽지 않은 업적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승엽이 쓰고 있는 배트는 제로본스포츠에서 2014시즌부터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승엽 외에 박용택, 황재균, 김태균, 이재원, 민병헌, 정수빈, 박한이 등이 애용하고 있는 배트기도 하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모양만 이승엽 배트를 본딴 것이 아니라 선수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미국산 하드 메이플로 제작됐고 이승엽이 사용하는 주황색으로 코팅됐다.
제로본스포츠와 야구와사람들은 22일부터 제로본스포츠(032-547-2334~5)와 야구와사람들 홈페이지(www.ya09.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배트 400자루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30만원.
판매처 : 1. (주)제로본스포츠 (032-547-2334~5)
2. (주)야구와사람들 (031-918-4909 , www.ya0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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