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위안.(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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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두 번째 중국행을 희망했다.
장위안은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친구집’ 첫 번째 여행지가 중국이었는데 다시 가고 싶다”라며 “중국은 크고 넓기 때문에 지난번에 보여드린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듯하다”고 자신했다.
장위안은 만약 ‘내친구집’ 두 번째 중국편에서 모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친구집’은 남자들끼리 가기 때문에 다시 중국에 간다면 탐험할 수 있는 오지나 사막 등에 갔으면 한다. 또 소수민족 지역은 문화적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