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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는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미니시리즈 ‘굿와이프’ 관련 인터뷰에서 이후 계획에 대해 “차기작에 들어가기 전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육아예능에 대한 질문에 그는 “가끔 본다. ‘내가 저 상황이면 어떻게 행동할까’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면서 “(강)혜정이가 나올 땐 신선했다. 영화 ‘올드보이’(2003)를 함께 했었는데, 엄마가 된 모습이 신선했다”고 말했다. 그는 “출연에 대해선 부정적이다. 개인적인 삶은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굿와이프’는 오는 27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