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오늘(22일) 득녀 "바르고 건강하게 키울 것"

  • 등록 2017-05-22 오후 3:31:00

    수정 2017-05-22 오후 3:31:00

백지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백지영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백지영은 22일 서울 중구 한 병원에서 3.5kg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

백지영은 이데일리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저와 아이 모두 너무 건강하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다. 결혼 4주년을 11일 남기고 식구가 한명 더 늘어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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