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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젤릴리 아티쿠(Jelili Atiku), 보이차일드(boychild), 체브뎃 에렉(Cevdet Erek), 마셀로 에벨린(Marcelo Evelin), 마리아 핫사비(Maria Hassabi), 메테 잉바르첸(Mette Ingvartsen), 바바 무라와 칸돔블레 베를린(Baba Murah and Candomble Berlin), 안토니야 리빙스톤(Antonija Livingstone), 빌 폰타나(Bill Fontana) 등이 참여했다.
독일 주요 일간지인 주드 도이치 차이퉁(Suddeutsche Zeitung), 디 벨트(Die Welt), 도이체 벨레(Deutsche Welle), 독일 뉴스 매거진 포쿠스(FOCUS), 모노폴(Monopol)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사들은 앞다퉈 CONNECT, BTS의 성공적인 전시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전 세계 최고의 현대미술 작가들과 큐레이터들이 ‘다양성’에 대한 긍정 등 방탄소년단이 추구하는 철학을 지지하며, 이를 현대미술 언어로 확장한 작품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음악뿐 아니라 현대 미술이라는 새로운 영역과의 조우를 통해 자신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