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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내년 2월 후난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황후의 남자’(가제)에 유일한 한국 배우로 출연한다. 한국인 처음으로 중국 예능 프로그램(상해동방TV ‘여신의 패션’)에 고정 출연했던 나나는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황후의 남자’는 국내 CJ E&M과 중국 천호미디어가 공동 제작 하여 후난TV 미니시리즈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인 작품이며, 현대의 무명 여배우와 고대 한나라 유학자가 2000년의 시공간을 뛰어 넘는 사랑과 모험에 관한 이야기다.
나나는 ‘황후의 남자’ 캐스팅과 더불어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프로그램 및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며 더욱 바쁜 일정을 소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