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2개월 만에 운동화 모델 발탁

  • 등록 2015-04-02 오후 1:12:24

    수정 2015-04-02 오후 1:12:24

걸그룹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운동화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모델로 발탁됐다. 데뷔 2개월여 만이다.

여자친구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늘 광고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아침 10시부터 지금까지 12시간 동안 힘들었지만 예쁜 운동화들을 보니 힘이 불끈!^^ 여자친구만큼 사랑스러운 아키클래식 운동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로 CF촬영 소식을 알렸다.

한 장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여자친구는 수십 켤레의 운동화를 앞에 두고 저마다 함박웃음 짓고 있다. 이 날 첫 CF 촬영을 마친 여자친구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밝은 미소로 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지난 1월 15일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하고 데뷔한 여자친구는 오는 14일 첫 단독 리얼리티 ‘강아지를 부탁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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