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유’ 새 신랑 문희준 “‘사랑한다’고 하루에 50번 말해”

  • 등록 2017-03-24 오후 4:39:53

    수정 2017-03-24 오후 4:39:53

사진=코엔스타즈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문희준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문희준은 25일 오후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싱포유’ 15회에서 홍경민, 유재환, 초아 등과 함께 사연을 담은 노래를 제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희준은 “좋은 시기(신혼)를 노래로 만들고 싶었다”며, “막상 결혼하면 판타지가 빨리 깨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랫동안 신혼이고 싶은 마음을 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우가 문희준에게 “(신부에게) 하루에 사랑한다고 몇 번 말하냐”고 질문하자 문희준은 “50번은 한다. 아침에도 20번 하고 왔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문희준은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과 지난 2월 1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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