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측 "오늘(17일) 첫딸 득녀…산모·아이 건강해" [공식]

배우 조진웅, 7년 만에 첫 딸
"축복 받으며 아내 곁 지켜"
  • 등록 2020-02-17 오후 6:40:16

    수정 2020-02-17 오후 6:40:1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결혼 7년 만에 아빠가 됐다.

조진웅(사진=이데일리DB)
17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조진웅 씨가 오늘 아빠가 됐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9일 7년 여간 열애한 6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7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것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조진웅은 가족, 지인의 축복을 받으며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

조진웅은 영화 ‘경관의 피’ 촬영을 끝내고 4월부터 신작 ‘대외비’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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