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설현 밀치기 논란에 "방송 보고 판단해 달라"

  • 등록 2015-01-26 오후 4:35:24

    수정 2015-01-26 오후 4:48:36

박명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논란이 된 프로그램 예고 장면에 대한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편집된 일부 장면만 보고 논란이 커지는 것 같다. 어떻게 여자를 때리겠나. 방송을 보고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2회 예고편에서는 박명수가 AOA 설현의 머리를 밀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일부 시청자들이 이에 대해 지적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제작진은 방송을 보면 오해가 해소될 것이라며 방송을 보고 판단해 달라고 전했다.

‘용감한 가족’은 아빠 이문식, 엄마 심혜진, 삼촌 박명수, 큰 딸 최정원, 아들 민혁, 막내 딸 설현 등 연예인이 가상의 가족을 구성, 세계의 곳곳에 있는 독특한 지역의 사람들과 이웃이 돼 그들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