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자살시도 아냐, 수면장애·소화불량으로 내원" (공식)

  • 등록 2018-09-05 오후 5:38:27

    수정 2018-09-05 오후 5:38:27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자살시도 설이 지라시로 돌았던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 때문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소속사 콘텐츠 와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이날 오전 과거부터 앓고 있던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갔으며 구하라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관련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넷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구하라가 약을 먹고 자살시도를 했으며 한 병원에 실려왔다는 지라시가 급속도로 퍼진 바 있다.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정식 데뷔한 후 정상급 가수로 활약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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