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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47)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최근 SK텔레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띠고 있다.
‘진화된 전화’의 기능을 소개한 후 율동을 추는 김성령과 기타를 연주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튜브 조회 수 2만여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때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는 글을 올린 후 3개월 만인 21일 새로운 트윗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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