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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이핑크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보미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긴 한데 군대를 다녀 와서 딱 잡힌 거 같다”며 정신력이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보미는 “군대 가서 불가능이란 없다를 배웠다. 노래도 덜 힘들고 더 힘내서 공연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이핑크는 2011년 4월 ‘몰라요’로 데뷔해 ‘마이마이(MyMy)’ ‘부비부(BuBiBu)’ ‘노노노(NoNoNo)’ ‘미스터 츄(Mr. Chu)’ ‘러브(LUV)’ 등을 히트시키며 청순 걸그룹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