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라디오스타' 관심 감사.. 행복한 하루" 청순 셀카 공개

  • 등록 2015-08-13 오후 5:45:07

    수정 2015-08-13 오후 5:45:07

차예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차예련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차예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중국에서 제작발표회 가는 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차예련은 “중국이라 모니터도 하지 못해 걱정 많이 했는데 어제 ‘라디오스타’ 덕분에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많은 분들의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맞이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능에 또 다른 제 모습을 귀엽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혜성이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에요. 엄청 친하답니다. 오해마세요. 우리 잘생긴 혜성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차예련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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