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키 굴욕 소감 “처음으로 꼬꼬마… 기분 좋아”

  • 등록 2013-05-08 오후 7:44:27

    수정 2013-05-08 오후 7:47:36

가수 손담비가 ‘키 굴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영진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손담비가 ‘키 굴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은 8일 자신의 트위터 “꼬꼬마 & 미니미 측근 중 담비가 젤 쪼꼬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진과 손담비가 서로 껴안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속 손담비는 모델 이영진보다 비교적 작은 키로 ‘꼬꼬마’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에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기분 좋아”라고 전했다.

손담비 글을 접한 이영진은 “앞으로 나 만날 때 운동화&플랫슈즈를 준비할 것. 난 15cm 힐을 준비할게. 이태원 한 바퀴 돌자! 소문 내줄 게. 우리 담비 꼬꼬마라고”라고 화답했다.

앞서 지난 7일 손담비는 영화 ‘환상 속의 그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이영진과 모델 이현이, 강승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후 모델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였던 손담비는 ‘키 굴욕’을 당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 키 굴욕’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다음부터 하이힐 신어요”, “모델들 사이에서는 긴장하자”, “손담비 키 굴욕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의 MC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사진 더보기
☞ 손담비, 미니앨범 화보 사진 더보기
☞ 강지환-손담비 커플 화보 사진 더보기
☞ 손담비 가을 화보 공개 사진 더보기
☞ 손담비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손담비, 모델 사이에서 키 굴욕 ‘꼬꼬마 담비’
☞ '위탄3' 우승자 한동근, 손담비 소속사 플레디스 승선
☞ '뷰티풀데이즈' 손담비 "첫 MC 도전, 떨린다"
☞ 손담비 소속사, 국내 최대 17인조 男 아이돌 '데뷔 임박'
☞ 손담비 '눈물이 주르륵' 뮤비 中 1위…'파격조건' 진출 탄력
☞ 손담비 "좋은 사람 있다면 결혼하고파"(일문일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