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려한 문신으로 팔을 장식한 선수 4명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두리는 호주, 중국, 이란 선수들과 함께 이번 대회 대표 문신남으로 선정되며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앞서 차두리는 AFC가 선정한 최고의 수비수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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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두리는 35세의 나이로 대표팀에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였던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력을 다해 그라운드를 누비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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