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또… 수해 성금 1억원 기부

강원 산불 이어 재해 이웃 돕기 나서
  • 등록 2022-08-12 오후 2:52:33

    수정 2022-08-12 오후 3:00:08

아이유(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아이유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2일 밝혔다.

아이유는 그간 각종 재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기부 선행을 실천해 사회에 귀감이 된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울진·삼척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성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내달 17~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더 골든 아워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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