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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다크 월드’를 국내 배급하는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톰 히들스턴이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와 영화 홍보차 오는 10월14일 내한한다고 30일 밝혔다.
톰 히들스턴은 ‘토르: 천둥의 신’과 ‘어벤져스’에 이어 ‘토르’ 속편인 ‘토르: 다크 월드’에서 다시 악당 로키 역을 맡아 활약했다.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워 호스’ 등에도 출연했다. 영국 ‘글래머’지가 선정한 ‘2013년 가장 섹시한 남자’ 2위, 영화전문지 ‘토탈필름’이 꼽은 ‘가장 섹시한 배우’에서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을 제치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