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엑소 '콜 미 베이비' 보이 밴드의 정석" 극찬

  • 등록 2015-04-02 오후 1:36:22

    수정 2015-04-02 오후 1:36:22

엑소 ‘콜 미 베이비’. 그룹 엑소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1일(현지시각)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엑소,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보이 밴드의 정석을 보여주다(EXO Get Back to Boy Band Basics on ‘Call Me Baby)”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꼭 필요한 요소들만이 담겨 귓가에 계속 맴도는 엑소의 ‘CALL ME BABY’ 음악과 뮤직비디오는 왜 팬들이 엑소에 열광하는지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신곡은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 팝 뮤직의 가장 좋은 시절을 떠오르게 하며, ‘엔싱크(N Sync)’가 2015년에 히트를 했다면 이런 모습일 것 같다. 더 강해진 비트와 많은 후크, 랩과 댄스가 더해져 200%의 강렬함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빌보드 엑소 ‘콜 미 베이비’ 극찬. 그룹 엑소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사진=빌보드 사이트
또한 ‘CALL ME BABY’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엑소의 최고 부분 중에 하나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뺀 심플한 영상으로, 엑소의 엄청난 안무와 카리스마에 초점을 맞춘 동시에 좀 더 자유롭고 재미있어진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인 보이밴드의 뮤직비디오 공식에서 벗어나 각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 빛나고 있으며, 농구 셔츠와 긴 패션 자켓, 농구 반바지와 화려한 무늬의 스키니진 등 다양한 스타일이 멤버 개개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다양한 관점에서 뮤직비디오를 호평했다.

특히 지난 30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는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미국 5위 및 아시아 11개 지역 정상에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소는 금일(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고우리-유승옥 몸매 대결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포토] 이하늬, '관능적인 눈빛'
☞ [포토] 이하늬, 초미니 원피스 '명품 각선미' 눈길
☞ [포토] 고우리-유승옥, 몸매 대결 '환상 요가 자태'
☞ [포토] 고우리-유승옥, 몸매 대결 '시스루 요가복' 눈길
☞ [포토] 고우리-유승옥, 몸매 대결 '고난도 요가도 척척'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 꼼짝 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