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휴식' 김시우, 세계랭킹 29위로 한 계단 하락

  • 등록 2017-05-22 오후 4:04:56

    수정 2017-05-22 오후 4:04:56

김시우(사진=AFPBBNews)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한 계단 밀렸다.

지난주 세계랭킹 29였던 김시우는 22일 새롭게 발표된 순위에서 29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끝난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한국 선수 중에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끝난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안병훈이 56위, 왕정훈은 59위다.

AT&T 바이런 넬슨에서 제이슨 데이를 꺾고 우승한 빌리 호셸(미국)은 76위에서 44위로 뛰어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유지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역시 2위를 유지했다. 데이가 3위로 올라가면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위로 내려섰다.

21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는 355위에서 250위로 105계단 상승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꼼짝 마
  • 우승의 짜릿함
  • 돌발 상황
  • 2억 괴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