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마마무 화사 “곱창 먹방→감사패+상품권 받아”

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곱창 여신’으로 등극한 이후 후일담을 공개한다.

화사는 21일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근 축산부산물협회에서 감사패와 곱창 상품권 100만원 어치를 받았다”고 밝힌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시그니처 음식을 언급하며 새로운 먹방 여신의 탄생을 꿈꾼다.

이밖에도 마마무는 ‘남미’ 여행 가이드로 분해 라틴 버전으로 편곡한 ‘별이 빛나는 밤’과 ‘Havana’를 매쉬업 해 남미 느낌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사한다. 또 신곡 ‘너나 해’ 무대도 선보인다.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제 1탄 ? 방구석 음악 여행! 희열 투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훗가이도를 택한 자우림, 의정부 가이드를 자청한 필굿패밀리, ‘충무로’에서 온 박정민, 필리핀을 추천하는 크리샤 츄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