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루키' 시크릿넘버, '인기가요'서 걸크러시 매력 뽐내

  • 등록 2020-06-07 오후 5:04:47

    수정 2020-06-07 오후 5:04: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요계 루키’ 그룹 시크릿넘버(레아, 수담, 진희, 디타, 데니스)가 음악방송에 출연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시크릿넘버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후 디스?’(Who Di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넘버는 걸크러시한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후 디스?’는 시크릿넘버만의 솔직 당당한 매력이 담긴 어반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이 곡의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데뷔 열흘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밖에 커버댄스, 음악방송 영상 등이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100만뷰를 가뿐히 넘었다.

소속사 측은 “시크릿넘버는 온, 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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