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성유리, 단편영화 재능기부로 신예 감독 지지

  • 등록 2014-06-11 오후 3:16:08

    수정 2014-06-11 오후 3:16:46

정겨운 성유리 ‘E-CUT 감독을 위하여’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정겨운 성유리가 신예 단편영화 감독을 지지하고자 재능기부에 나선다.

제 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단편영화제작지원 EOS MOVIE프로젝트 ‘E-CUT감독을 위하여’는 정겨운과 성유리를 주인공으로 한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정겨운과 성유리는 심사 과정에 참여해 작품을 직접 선택할 예정이다.

‘E-CUT감독을 위하여’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제작비를 지원하고 배우는 재능을 기부하여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거대 자본이나 유명 감독만이 유명 배우와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아마추어 감독에게 단편영화를 제작할 기회를 주어 초단편영화제작을 활성화하고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다.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2014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 일대에서 펼쳐진다. 시나리오 공모 접수는 2014년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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