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비현실적 복근 공개…'빛나거나~' 제작진 "두 끼 굶어"

  • 등록 2015-02-01 오후 4:23:02

    수정 2015-02-01 오후 4:23:02

장혁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장혁이 상반신을 탈의했다.

MBC 월화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방송 말미 5회 예고편을 통해 장혁의 초콜릿 복근이 돋보이는 노출 장면을 깜짝 공개했다.

예고편 속 장혁은 흠 잡을 곳 없는 명품 몸매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장혁이 상반신을 노출하게 된 상황과 이유를 궁금해 했다.

제작진 측은 “장혁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더 완벽한 복근를 공개하기 위해 촬영을 앞두고 점심과 저녁을 2끼를 굶는 열정의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서 마치 그린 것처럼 비현실적인 장혁의 완벽몸매를 본 스테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5회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청해상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왕건 시해 사건의 단서를 찾기 시작하며, 남장 신율(오연서 분)과 왕소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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