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5일 방송될 MBN ‘속풀이 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41회에서는 “변해야 산다”는 주제로 엄앵란, 노사연, 이성미, 이광기 등 ‘동치미 가족’들과 남편 혹은 아내가 꼭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과 세월에 따라 변해서 안타까운 점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이광기는 “신혼 초 제가 밤새고 귀가하면 아내가 못 들어오게 문을 잠가버렸다”며 아내가 문을 잠그면 자신이 시끄럽게 굴어서 집에 들어가는 악순환의 고리가 계속되던 어느 날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이광기의 승리를 납득할 수 없다며 줄줄이 반박 의견을 쏟아냈다. 박수홍이 “다 벗고 나가니까 당연히 말리지”라고 하자, 최은경도 “아니 그게 이긴 거야?”라면서 맞받아치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 탑, SNS에 의문의 돼지 사진 'GD&TOP 컴백 예고?'
☞ 김새롬♥이찬오 셰프, 그림 프러포즈 공개 '사랑해.. 결혼하자'
☞ 김새롬-이찬오 셰프, 8월 결혼 "서로에게 강하게 끌렸다"
☞ [포토] 황석정, 팜므파탈 변신 '늘씬 각선미'
☞ 황석정 "외모 콤플렉스 있는 여성에 자신감 심어주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