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레이디스코드 은비, 고대 안암병원에 빈소 마련

  • 등록 2014-09-03 오후 3:43:31

    수정 2014-09-03 오후 3:43:31

레이디스코드 은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짧은 생을 마감한 레이디스코드 은비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차려진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은비의 빈소가 저녁 때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0분께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이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숨졌으며 리세가 머리를 크게 다쳤다. 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한 후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탔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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