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투토 스포르트(TuttoSport)’ 등 복수 언론은 베론이 테베즈의 올 시즌 기량을 그의 커리어 최고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베론은 신문과 인터뷰에서 “테베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뛰어났지만, 현재의 기량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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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테베즈는 이적 첫 시즌 21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그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10경기에 출장해 8차례 골네트를 갈랐다. 그는 어느덧 유벤투스 최고의 골잡이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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