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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공식 트위터 계정은 호주 언론 ‘시드니 모닝 헤럴드’ 세바스찬 하셋 기자가 지난달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결승전이 끝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리트윗했다. 하셋 기자는 “손흥민이 그의 부상 당한 동료를 위로하기 위하여 호주 선수단을 찾아가는 위대한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손흥민이 크루스를 안아주고 있는 장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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