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밋빛 인생’은 지난 19일에 이어 26일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이국주 슬리피 커플의 좌충우돌 애정 표현 장면에 BGM으로 깔렸다. ‘장밋빛 인생’은 이어 이국주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슬리피와 결혼식을 하는 다음 편을 예고했다.
맹유나가 작사 작곡 노래한 ‘장밋빛 인생’은 코러스의 지존 김현아의 피처링, 볼빨간 사춘기의 프로듀서 황종하가 연출해내는 세련된 사운드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랫말이 이국주 슬리피 커플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이상적인 미남 미녀 커플이 아니어서 오히려 더 안타까운 마음이 노래의 감동을 더한다.
▶ 관련기사 ◀
☞ DJ DOC 이하늘 "12월3일 집회 버스킹 계획에 부정적 답변"
☞ DJ DOC 이하늘 "공연 취소 논란, 촛불집회 본질 흐린다"
☞ 정승환 차트 돌풍, 'K팝스타4' 이후 1년 7개월 깊이 더했다
☞ 'PPAP' 피코타로 "소녀시대와 콜래보 해보고 싶다"
☞ [K팝의 진화]방탄·여자친구·빅스…음악 콘텐츠 연작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