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지니고, 비밀결사단 엔터와 전속계약

  • 등록 2020-07-10 오전 11:54:40

    수정 2020-07-10 오전 11:54:0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롯 가수 지니고가 비밀결사단 엔터테인먼트(이하 비밀결사단)에 새 둥지를 틀었다.

비밀결사단은 “지니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2004년 데뷔한 지니고는 가수 황치열의 밴드 마스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트로트편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밀결사단 정세웅 대표는 “지니고는 악기 연주, 노래,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채로운 능력을 두루 갖춘 가수”라며 “음반 및 방송 활동을 전폭적인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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