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박신혜·김동완(사진=권욱기자) |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박유천과 박신혜가 3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했다.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상진 김아중 주원의 사회로 열렸다.
박유천과 박신혜는 각각 드라마 ‘보고싶다’와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이 상을 받았다. 박유천은 “매회 이렇게 기분 좋은 상을 줘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 박신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하면서 배우로서 공부가 됐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유천, 박신혜와 함께 김동완, 유리(소녀시대)도 인기상을 수상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제49회백상]박유천·박신혜, 3년 연속 인기상☞ [제49회백상]마동석·조은지, 신설된 조연상 첫 수상☞ [제49회백상]김병만 "논란 있었지만 열심히" 예능상☞ [제49회백상]이희준·정은지·지대한·한예리 신인연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