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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동빈, MGB엔터와 전속계약..'윤상현 장신영과 한 식구'

  • 등록 2013-12-02 오후 5:31:16

    수정 2013-12-02 오후 5:31:16

  • 가 가
박동빈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박동빈이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동빈은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으로 윤상현과 장신영, 서영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동빈은 “가족같은 분위기의 새로운 둥지를 갖게 되어 기쁘다.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노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MG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동빈만이 지닌 매력과 개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동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했다. 그는 장르와 역할을 불문한 연기를 펼치며 극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박동빈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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