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전북 고창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개최된 ‘제2회 골프존카운티 챔피언십 대회’에서 서영훈 씨는 1언더파를 쳐 변신식(52) 씨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골프존카운티 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2개월간 골프존카운티 안성W, 골프존카운티 안성Q, 골프존카운티 선운에서 각 골프장 별 예선을 거쳐 9월 21일 본선이 진행됐으며, 각 골프장 별 본선 스트로크 1~4위를 대상으로 챔피언십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는 골프존카운티 전체 골프장에서 1년 간 그린피 면제 혜택과 함께 백화점 상품권 300만원이 주어졌으며, 준우승자에게는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6개월 그린피 면제 혜택과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을, 각 골프장 별 참가자 스코어 합산을 통해 결정된 단체상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이 수여됐다.
‘제3회 골프존카운티 통합 챔피언십 대회’는 내년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더욱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