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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신성우(48)가 2세 계획을 밝혔다. 그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취재진과 만나 “2세는 되도록 빨리 가지고 싶다”며 “안재욱 등 동료들이 아빠가 된 후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다. 부럽더라”고 말했다.
신성우는 이날 16세 연하 박재이(32)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3년부터 4년간 교제했다. 이날 결혼식은 신부가 일반인인 것으로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