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남편 생일에 셋째 출산 알려

  • 등록 2020-01-16 오후 9:24:51

    수정 2020-01-16 오후 11:13:4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축구 선수 박주호(울산 현대)가 셋째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 아내 안나는 1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13일.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셋째 아이의 손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12월 22일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을 수상하며 “우리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는 딸 나은, 아들 건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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