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여왕', 亞 6개국 선판매…8월25일 개봉

  • 등록 2016-07-29 오후 4:49:17

    수정 2016-07-29 오후 4:55:58

‘범죄의 여왕’ 스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범죄의 여왕’(감독 이요섭)이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됐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개봉 전에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에 선판매됐다.

콘텐츠판단 대니 리 팀장은 “해외에서 프로모 영상만으로 선판매가 이뤄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며 “영화의 장르적 특성과 함께 소재의 참신함, 스토리의 재미가 해외 바이어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범죄의 여왕’은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주목받은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광화문시네마의 주축 멤버로 단편 ‘더티 혜리’ ‘다문 입술’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초청되며 두각을 드러낸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달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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