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전 여자친구 |
백윤식 전 여자친구 K씨는 23일 공개된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백도빈, 백서빈 형제와 다툴 마음이 없다. 그(백윤식)와 법적 대응을 논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툴 마음이 없다. 또 그와 법적대응을 논하고 싶지 않다. 아버지가 인간적인 화해를 원한다면 따라줬으면 좋겠다"며 법정싸움으로 번지지 않기를 바랐다.
K기자는 지난달 13일 백윤식의 30세 연하 여자친구인 것으로 확인돼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은 같은달 27일에 돌연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취소를 하는 해프닝을 벌였고 이후 백도빈, 서빈 형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상황은 점차 악화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