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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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라미란이 생애 첫 뷰티 화보를 통해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라미란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에스티 로더와 함께 여배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라미란은 ‘응답하라 1988’ 속 복고풍 이미지 대신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4가지 메이크업을 풀어냈다. 그는 촉촉한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붉은 입술로 시크함을, 브라운 소프트 스모키와 라벤더 입술로 우아함을 연출했다. 여기에 강렬한 블랙 스모키와 자줏빛 입술은 드라마 속 시그니처 패션이었던 레오퍼드 패턴과 어우러져 대담한 이미지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라미란의 뷰티 화보는 ‘하이컷’ 16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